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춘진 "더민주 탈당 김제시의원들 비난받아 마땅"

김제 부안 김춘진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선거로 소지역주의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최근 더민주 소속 김제시의원 11명이 탈당한 후 국민의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4·13 총선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더민주의 공천을 받아 당선된 시의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견해에 따라 탈당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규성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지 않고 잔류하는 것은 암묵적인 지지라고 생각한다”며 “힘 있는 4선 정치인이 돼 지역 발전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