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점차 사라지는 전통지식, 구전과 표현, 생활 관습, 놀이와 무예 등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보전해 나간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달 28일 ‘전북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7일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21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우종량 원광대 국악과 교수, 부위원장은 임철호 전주대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무형문화재위원회 제1분과는 공예·미술, 국악·공연, 고건축, 복식, 한국 무용으로 구성됐다. 제2분과는 전통지식, 구전·표현, 생활 관습, 의식·의례, 놀이·무예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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