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손녀 보러 왔다 절도 베트남인 입건

완주경찰서는 7일 건강식품점과 과일가게 등에서 8만5000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6·베트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6일 오전 7시40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건강식품점에서 홍삼 음료 1박스 등 8만5000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한국에서 결혼한 딸의 아이를 봐주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