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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도통리 중평마을 청자가마터 29일 설명회

국립전주박물관이 29일 오후 3시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 초기청자 발굴조사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이번 도통리 초기청자 가마 발굴 조사를 통해 드러난 21미터 길이의 가마는 연소실(燃燒室), 소성실(燒成室), 출입시설 등 세부구조가 잘 남아있다. 바깥벽은 벽돌로 정연하게 축조됐다가 점차 안쪽으로는 진흙과 갑발(이물질이 떨어지는 것을막기 위해 도자기를 담아서 굽던 큰 용기)을 이용해 축조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학계의 견해에 따르면 초기청자를 생산하던 가마는 처음에는 벽돌로 만든 가마(塼築窯)를 사용하다가 이후에 점차 진흙을 사용한 가마(土築窯)로 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통리 가마가 이러한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이행하는 축요재의 변화양상을 명확히 보여줘 학술적 의미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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