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종교시설 돌며 절도 30대 영장

남원경찰서는 27일 전북과 충남지역 일대 종교시설을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 씨(38·절도전과 10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남원시 운봉읍 한 종교시설 사무실에 침입해 서랍에 들어있던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전북과 충남 일대 종교시설을 돌며 8차례에 걸쳐 현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의 단속을 따돌리기 위해 렌터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