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혁신도시 공사장 매몰 인부 구조

26일 오전 10시께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지반 공사 작업 중이던 이모씨(50)가 토사에 매몰됐다.

 

이씨는 인근에서 함께 작업하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장소가 협소하고 추가 매몰 우려가 높았지만 다행히 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 씨 역시 구조 당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등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