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의회·탈핵에너지전환 전북연대, 방재대책 점검 토론회

전북도의회 최훈열 의원(부안1)과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2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한빛 원전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 재설정에 따른 전북방재대책에 대해 점검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방사능방재법 개정으로 8~10km 정도였던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20~30km로 설정됨에 따라 전북에 미칠 영향과 전북 차원의 대책 등이 논의됐다.

 

도의회 최훈열 의원은 “최근 경주지역의 지진으로 영광한빛 인근에 있는 전북지역이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확대에 따른 대비책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 한학자 박수섭 선생, 전북의 기억을 잇는 사람

전시·공연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시·공연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전시·공연멈춤을 지나 회복의 과정 담은 기획전 ‘열두 갈래의 길’

고창시골 호텔에서 피어난 연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