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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자전거 가볍네요"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의 최근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제11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이 열린 5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가 탄소로 만든 자전거를 들어보고 있다.

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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