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차량서 1800만원 훔친 3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주차된 차량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 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공장 앞에 주차된 A씨(48)의 차량에서 현금 18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이날 이 공장 인근을 배회하다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 콘솔 박스에 보관 중인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돈은 A씨가 중고 화물차를 사기 위해 찾아 놓은 돈으로 알려졌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