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3시 11분께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 IC 인근에서 A씨(50)가 몰던 대형유리를 실은 25톤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아스콘을 실은 탱크로리를 들이받았고, 충격을 받은 탱크로리가 다시 앞선 체어맨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트럭 운전사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체어맨 승용차에 타고 있던 B씨(49)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과정에서 25톤 트럭에 실려있던 유리가 도로에 떨어져 깨지면서 1시간 동안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방면 교통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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