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복·수학여행비 지원

전북교육청이 올해 저소득층 학생 교복 구입비와 수학여행비(현장체험학습비)로 총 40억 원가량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교복 구입비는 중학교 1학년과 고교 1학년 학생에게 1인당 최고 21만 원씩, 총 1만여 명에게 22억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다자녀 가구,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다. 다만, 자치단체 및 동문회 등에서 지원을 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또 초·중·고교 학생 수학여행비는 1인당 11만 원 이내에서 1만5000여 명에게 17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5월이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