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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 김예담 순창초 3학년
톡,

 

터질 것 같은

 

터트리고 싶지만

 

터트리고 싶지만

 

후~ 우

 

불어준다

 

내가 갈 수 없는

 

그곳까지

 

멀리 갈 수 있게.

 

△예담이의 시를 읽으니, 비눗방울을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비눗방울이 예담이가 가고 싶은 그곳까지 잘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어떻든 터지지 않고 가능한 먼 곳으로, 가능한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예담이에게 바람처럼 닿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박월선(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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