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성추행 부안 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북 부안의 모 고등학교 체육교사 A씨(51)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심사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진다.

5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오는 7일 2~3학년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A씨의 혐의를 추가하거나 A씨와 함께 의혹이 제기된 교사를 피의자로 특정할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 "성추행 부안 학교법인, 피해학생 보호하라" 성추행 의혹 부안 모 학교장 "학교서 일어난 행위들에 대해 깊이 반성" 성추행 의혹 부안 교사 2명 더 있다 경찰, 성추행 피해자 학생 명단 학교 전달 '뭇매' 경찰, 성추행 혐의 체육교사 곧 소환조사 부안 모 고교 학생들 "성추행 교사 더 있다" 부안 체육 교사 성추행 피해 학생 40여명 "고교 교사가 학생 10여명 성추행" 경찰 수사 착수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