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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예총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 세미나 개최

▲ 지난 1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완주예총 세미나가 열렸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지회장 국중하)가 지난 1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은 박성일 완주군수, 이향자 군의회 부의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과 김남곤 전 전북일보사장·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월식 무늬만커뮤니티 디렉터와 조창환 고창신문 사장, 김진아 익산문화재단 팀장은 토론을 통해 성과중심적인 문화·예술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술로 삶을 흥미롭게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중하 완주예총 회장은 “메세나 운동 등 문화·예술계와 기업의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며 “완주군의 약진에 발맞춰 기업과 예술이 융합함으로써 문화예술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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