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미검증 계란, 학교급식서 일단 퇴출"

전북교육청은 국내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란의 학교 급식 사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전북교육청은 공문에서 “학교 급식에 안전한 계란이 사용될 수 있도록 수거·검사 결과, 적합 확인된 제품을 제외한 계란의 사용 중지를 요청한다”며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사례가 발생할 경우 추가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각급 학교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