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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청춘들의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판

12개팀 참여,내일 무형유산원

▲ 지난해 열린 축제 모습.

전국 대학생들이 전주에서 신명나는 마당놀이를 펼쳐 보인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가 23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농악·탈춤·놀이를 전승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동아리)가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한국외대, 동서대, 서울예술대, 동덕여대, 연세대, 서강대, 경성대, 중앙대, 충남대 등 12개 대학 농악·탈춤·놀이 동아리가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친다. 각 동아리를 응원하는 응원단도 무대에 올라 볼거리를 더한다.

 

국립무형유산원 강경환 원장은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각 지역의 특색있는 마당놀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를 통해 우수한 전통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우리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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