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동수 생물산업진흥원장 기업현장 방문

▲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농업회사법인 ‘한국오가닉’ 전주공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농업회사법인 ‘한국오가닉’ 전주공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에 설립된 한국오가닉은 생진원에서 주관한 ‘2016년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일본시장 트렌트에 맞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오가닉의 주력 상품은 식물성 오메가3가 60%이상 함유 된생들기름이다. 또한 이 기업은 최근 유통 산패를 방지하기 위한 용기 관련 특허 3건을 취득하고,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진원은 한국오가닉의 품질관리와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수 원장은“식품 안전성에 대한 공정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도내 식품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