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 선수들, 이번엔 일일 점원으로

오늘 후원의 집서 팬 서비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승기, 한교원, 로페즈, 에델 선수는 24일 전북 현대 ‘후원의 집’ 일일 점원이 돼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승기와 한교원은 이날 전주 덕진 하가지구의 ‘무청애 시래기 전문점’을, 로페즈와 에델은 전주 중화산동 ‘골 때리네’를 각각 방문한다.

 

전북 현대는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서울과 전남 등 전국 200여 곳의 후원의 집에서 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기는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로페즈는 “그라운드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팬들을 만나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