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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도내 92억 규모 총 78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92억원 규모, 총 7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야의 경우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산22-1(관리번호:2017-05610-001)이 관심대상이다.

 

면적은 2만9,553.5㎡, 감정가격은 8억 300만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50%인 4억 100만원이다. 여관은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724-10(관리번호: 2016-10699-003)이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 449㎡, 건물 493.53㎡, 미등기건물 19㎡이며 감정가격은 2억 3,7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2억 1,3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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