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지역의 창업·벤처 열기 확산과 함께 일자리창출을 중심으로 오는 지난 27일오후 1시 전주 첫마중길 광장에서 시작했다.
참가 기관은 전북도를 비롯해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대학과 도내 창업지원기관이 단체가 협업하여 공동성과 창출을 목표로 실시될 방침이다.
‘Start up 전북 2017’의 행사는 도내 모든 시군지역에서 2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전라북도 창업·벤처주간 선포식과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창업·벤처 아이디어 제품 전시·판매행사가 추진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전북메이커스 박람회 및 포럼, 메이커 문화활동 시연, 취·창업한마당, 비즈쿨캠프, 전북벤처포럼 등 23개 프로그램이 지역별로 이뤄졌다.
김광재 청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창업지원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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