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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묘포장 부지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도, 내년 제도적 기반 마련 계획

▲ 완주군 이서면 낙산로 133-84 / 지도=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맵

도유지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인근의 ‘노른자 땅’으로 알려진 완주 이서묘포장 부지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18일 완주 이서묘포장 부지를 ‘제2의 혁신도시’ 대체 부지로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 한 결과 이 부지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간 전북연구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 및 지역 특성에 부합한 사업추진 논리를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었다.

 

이서묘포장은 완주군 이서면 낙산로 133-84번 일원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인력양성, 교육(연수), 금융, 창업, 보육, 공동판매, 홍보 등을 위한 접적 공간을 조성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내년 초 사회적경제 기본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2019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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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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