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의원 5명 국민의당 탈당

국민의당 소속 군산시의원 5명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발해 국민의당을 탈당했다. 시의회 길영춘·김영일·나종성·서동수·유선우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국민의당 전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6·13 지방선거의 군산지역 선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및 소수정당과 무소속 등 다당 체제로 바뀌면서 후보들 간 혼전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5명의 집단 탈당으로 국민의당 소속 군산시의원은 애초 14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