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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체조팀 송충현·박민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지도·경기부문 수상

▲ 송충현 감독·박민수 선수

전북도청 체조팀의 송충현 감독과 박민수 선수가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충현 감독은 지도 부문, 박민수는 경기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는다.

송 감독은 2015년부터 도청 체조팀을 지도하며 우수 선수 육성에 헌신했고, 박민수는 체조 국가대표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해왔다.

특히 박민수는 제98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월등한 기량을 갖췄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우리나라를 빛낸 체육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경기, 지도, 심판, 학교체육 등 모두 7개 부문에서 140명·10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대상 수상자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성남시청)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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