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명희 문학관과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감정

▲ 장주로 완주 삼우초 6학년
사람들은 다양한 감정이 있다

 

어떤 사람은 부글부글한 감정이 있고

 

어떤 사람은 흐르륵 흐르륵 울고 싶은 감정 도 있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기쁜 감정이 생긴다

 

나도 무지개 같은 감정이 있다

 

아침에는 들뜬 마음으로 학교에 가고

 

수업 시간에는 좌절하기도 한다

 

급식시간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온다

 

△장주로 어린이의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사람들은 정말 감정이 자주 변하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가슴 아픈 사건과 사고가 생기기도 하지요. 화나고 슬픈 것보다 기쁘고 행복한 감정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월선 (동화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