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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생균제 6.5t 중국에 수출

전북농협 농협사료 군산바이오공장이 생균제 6.5t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중국 수출은 한·중 무역 침체에도 불구하고, 4년째 계속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는 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생균제는 유해 미생물에 저항성 높이기 위해 가축에 급여하는 살아있는 젖산균을 말한다.

 

생균제를 섭취한 가축은 면역 증강, 악취감소, 소화 효율성이 좋아지게 된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가 생산하는 생균제는 축종별, 타 시중 생균제보다 살아있는 균이 10배 이상 함유된 고품질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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