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은 지난달 31일 부안 백산중학교 강당에서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 골든벨’행사를 열었다.
새만금유역 농업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김택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비점오염원과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부안 백산중 학생들은 ‘물빛가람’이라는 동아리를 조직해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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