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전! 드림-전북투자벤처로드쇼’, 야미벅스 등 선발
전북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대표 창업기업이 선발됐다.
전북도와 전북도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 전북대 옛 정문 특설무대에서‘도전! 드림-전북투자벤처로드쇼’를 열고 도내 유망 창업기업 6개사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사전 선발한 1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성장과 투자가능성을 평가했다.
대상은 야미벅스(양식어 육성 곤충배합사료)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위에너지(하이브리드 이동형 태양광 발전소)와 엔시팅(ICT수납식 관람석)이 선정됐다. 타바바(바이크)와 전주제과(초코파이와 참기름 제품개발), 더맘마(마트 자동화 플랫폼)는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기업은 최대 3000만원 등 총 84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이날 투자벤처로드쇼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모의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도 열렸다. 모의크라우드펀딩은 사전에 선발한 1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모의펀딩을 통해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수상은 타바바, 우수상 위에너지, 장려상 엔시팅순으로 펀딩이 이뤄져 이들 기업은 총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유근주 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창업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투자벤처로드쇼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창업선도대학,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도내 창업기관과 공동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겸비한 도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자금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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