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건축학과, 총 10개 우수작 중 5개 작품 입선
전주대학교는 전남 순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제3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 작품공모전’에서 건축학과 5학년 장은정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학생이 입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은정 학생은 전복 작업장으로만 활용되는 여항리 선착장의 지형과 조수간만 차를 이용하여 새로운 휴식·체험공간을 구성한 작품을 공모했고 심사위원들은 그 창의성과 작품성, 실현가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은정 학생은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과 신수빈 학생의 원주민과 외지인의 소통·공유 공간을 구상한 ‘PATCHWORK VILLAGE’ 과 오병창 학생의 보옥항에 휴식과 체험공간을 구상한 ‘FROM PORT TO PARK’, 김은하 학생의 ‘FROM PORT TO PARK’, 이창현 학생의 ‘BEING FLAT’도 입선했다.
제3회 친환경디자상 수상작은 오는 26일까지 순천에서 열리는 제5회 2018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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