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도내 기업과 일본 기업의 기술이전과 제품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도내기업 ㈜에니에스(탄소필름)와 일본기업 ㈜쯔카사후즈는 연간 2억 원 규모의 기술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또한 전북테크노파크의 도움을 받아 ㈜쯔카사후즈에 우수기술 노하우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내년에 열릴 한-일 경제인 교류회를 개최하는 데 있어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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