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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피부건조주의보

찬바람이 불더니, 다시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우리 피부의 수분에도 적색등이 켜졌다.

‘겨울철이 지나면, 피부가 3년은 늙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를 방치했다가는 피부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

겨울철에는 기온변화가 심하게 때문에 기본적으로 피부의 신진대사가 약화된다.

게다가 낮은 기온은 피부의 지방샘과 땀샘이 위축시켜서 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않게 만든다.

때문에 피부각질층 천연피지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는 동시에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각질이 일어난 피부는 주름으로 이어져 노화를 촉진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피부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 2리터 정도의 수분섭취와 더불어 보습관리에 신경쓰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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