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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케샘(KESM)’ 민간 일자리 창업 희망자 모집

오는 5월 10일까지 접수
전기안전관리 분야 팀당 약 2000만원 지원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로, 서류 심사를 통해 약 7~8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1년동안 팀당 법정계측장비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대해 공사 소속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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