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찰·자치단체·숙박업 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숙박업소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지자체·숙박업 협회 등과 합동점검을 벌이며 숙박 업소 내 경고 스티거 부착 등 불법 촬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이번 숙박업소 점검에 이어 봄철 행락지 다중이용장소 불법 촬영 점검(4.22∼5.3), 소년체전 대비 경기장·숙소 불법 촬영 점검(5월), 하절기 피서지 불법 촬영 점검(7∼8월)’등 지자체와 지속적인 불법 촬영 점검을 할 계획이다.
박휴성 전북경찰청 여성보호계장은 “우리 지역에서는 불법 촬영 범죄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분기별 테마 점검을 진행해 불법 촬영없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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