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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운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15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서부내륙에는 오후(18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남부지방은 오늘 밤(18시)부터 내일 새벽(06시)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세찬 봄비에 피해입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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