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모기, 더운게 좋아

다시 기온이 쑥쑥 오르면서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도 서두르는 모습이다.

모기는 날씨가 따뜻할수록 번식이 왕성해 주로 여름에 기승을 부린다.

하지만 일찍 찾아온 고온현상으로 올해는 모기의 활동이 더욱 왕성할 전망이다.

사람이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 일본 뇌염 등 감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정 내에서 모기를 쫓는 방법은 선풍기가 효과적이다.

모기는 빠르게 날지 못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회전으로 틀어놓으면 사람에게 다가오지 못한다.

또한 모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몸을 깨끗이 씻고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강한 향의 화장품이나 향수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