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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인공포육 오랑우탄 '축복이' 합사 프로젝트

스틸 = SBS 동물농장
스틸 = SBS 동물농장

세상의 진귀한 원숭이가 한데 모여있는 용인의 한 동물원에 가면 최근 사육사들의 집중관리를 받는 한 오랑우탄을 만날 수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5살 된 '축복이'다. 늦둥이로 태어난 축복이는 엄마 복란이가 노산으로 젖이 잘 나오지 않아, 태어나자마자 인공 포육을 진행했다. 사육사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잘 자라왔지만, 기본적인 훈련이 되지 않아 갈수록 통제 불능인 축복이의 돌발 행동에 사육사들이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나무 타는 법부터 먹이를 구하고 무리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서는 오랑우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만 했기에, 축복이의 합사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과연 축복이는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해서 진짜 오랑우탄 가족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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