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이하 TP)는 25일 전주 라루체에서 3D프린팅 연계확산을 위한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원과 도내 3D프린팅관련업체 등이 참여했다.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는 기존의 생산과 제조현장의 가공 기술을 위한 설계가 아닌, 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 설계 기술로, 부품의 경량화와 복수 부품들의 단일화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최성권 교수가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DfAM 교육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특강과 토론을 진행됐으며, 지난 13일 TP와 업무협약을 맺은 3D프린팅 연계 적층제조설계디자인관련 4개 기업이 참여해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강신재 원장은 “현재 전북 생산·제조 산업분야에 적층제조기술이 기존 공정들과 자연스럽게 융·복합 될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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