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심평원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5개 기준으로 산출된다.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2012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 전국 800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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