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7월 취업자 전년 동월대비 1만 4000명 증가

통계청 ‘2019년 7월 전라북도 고용동향’ 발표
올 1월부터 7월까지 취업자 수 증가추세 유지
새만금, 만성·효천지구 등 건설업 호황에 취업자 수 10.9% 증가
최저임금 여파로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 증가…파트타임 많은 여성 실업자 수 증가로 이어져

전북지역의 7월 취업자 수는 94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4000명(1.5%)이 증가했다.

이는 건설업 호황과 휴가철 식료품 구입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7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의 경우 남자는 53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7000명(1.3%), 여자는 41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7000명(1.8%) 증가했다.

특히 전북지역의 취업자 수는 올 1월 반등한 이후 7개월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전북지역 고용율은 전년 동월대비 1.1%p 상승한 60.2%로 집계됐다.

전북지역의 취업자 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설업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13.9%p가 상승했는데, 이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전주 만성·효천지구 개발 등으로 건설업계 근로자 고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또 휴가철을 맞아 증가한 식품생산량에 따른 근로자 고용으로 광공업·제조업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8.8%, 8.3%가 상승했다.

도내 경제활동인구는 96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6000명(1.7%)이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 동월대비 1.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9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만 2000명(-3.6%)이 감소했다.

이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증가로 9.7% 감소와 가사 5%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상승과 여름방학을 맞아 파트타임(주 36시간 미만) 종사자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3000명이 증가한 19만 4000명으로 13.2%가 상승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만 명 감소한 73만 7000명으로 1.3% 감소했다.

이밖에 실업자는 남자 1만 5000명(-2.6%), 여자 9000명(50%) 등 총 2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12.8%) 증가했는데, 음식업·서비스업 등에서 고용이 줄어 여성 실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 익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정치일반조국 "與통합추진위 구성에 동의"…6월 지방선거 연대 성사 주목

정읍정읍시의회,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특별자치도 유치 결의문’ 채택

정치일반김도영 예원예술대 교수, 평화통일 문화교류 공로로 대통령 표창

사건·사고군산서 통근버스가 화물차 들이받아⋯1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