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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외국인투자유치 실적, 지난해 0%

어기구 의원 국정감사 자료

지난해 전북지역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이 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외국투자유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과 지역은 철저히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지역별 투자유치 현화’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년)간 전북의 외투유치 실적이 가장 높았던 것은 2014년으로 2%였고 도착금액은 2억 5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투유치 연도별 도착금액으로는 2015년 1만 200만 달러에서 2016년 8100만 달러, 2017년 8900만 달러, 지난해 1400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유치 비중은 2014년 2%로 가장 높았으며, 2015~2017년 1%로 하락한 뒤 지난해 0%대로 떨어지면서 최저실적을 기록했다.

외투유치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지난 2014년 수도권 도착금액 비중이 62%에서 지난해 83%로 상승했다.

서울(45%)과 인천(28%), 경기(10%) 등 83%가 수도권에 유치된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 전북을 비롯한 광주, 대전, 세종, 경남은 0%대의 유치실적을 보였다.

어기구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지역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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