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북지원, 신동진 등 벼 보급종 8품종 2560톤 12월 31일까지 신청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원태)은 2019년산 벼 보급종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8품종 2560톤으로 신동진벼 1590톤, 동진찰벼 480톤, 해담쌀 200톤, 해품 110톤, 새누리 85톤, 미품 55톤, 조평 20톤, 운광 20톤이다. 신청한 종자는 2020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가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 신규로 공급하는 해담쌀(조생종)과 해품(중생종)은 전북지역의 다수확 품종을 대체하고 전북 쌀의 품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품종이다.
기타 보급종 품종 특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포털’의 품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항이나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063-530-3620) 또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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