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은영 작가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전북아동문학상 수상

전북아동문학회(회장 이상우) 문학상 시상식과 제48집 동인지 출판기념식이 지난 22일 오후 5시 전북문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북아동문학상 시상식은 장편동화소설 <으랏 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로 수상의 기쁨을 안은 장은영 작가와 축하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참석한 원로문인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어진 출판기념식에는 전북아동문학상회 동인지인 ‘전북아동문학 제48집’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상영 작곡가의 반주로 전주부설초 5학년 정다원이 노래 ‘별빛동화’를 선보여 시상식의 분위기를 보다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갑철, 김용재, 윤이현, 허호석, 이윤구, 심재기, 황현택, 하광윤 씨 등 아동문학계 원로들은 아동문학의 미래를 밝힐 장은영 작가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