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물관리처, 2019 전북도 우수 사회공헌기업 인증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물관리처(처장 오병동)가 지난 29일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9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사회공헌기업 인증을 받았다.

금·영·섬물관리처는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높은 초고령화 현상을 보이는 전북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독거노인 지원 등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여러 기관과 연합하여 추진하고 있다.

관리처는 직원들의 월급 1%를 별도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 자율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복실버잔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장수사진 효도선물 등 지역노인 초청 문화행사 및 식사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병동 처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돼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