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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북대상에 학술부문 이중희 교수

교육 송일섭, 산업 함정희, 예술 소병진 
체육 도현국·전북제일고 핸드볼팀, 봉사 채준섭 선정

(윗줄 왼쪽부터) 이중희 교수, 송일섭 교장, 함정희 대표. (가운데 왼쪽부터) 소병진소목장, 도현국선수, 채준섭 대표이사. (맨 아랫줄) 전북제일고 핸드볼팀.
(윗줄 왼쪽부터) 이중희 교수, 송일섭 교장, 함정희 대표. (가운데 왼쪽부터) 소병진소목장, 도현국선수, 채준섭 대표이사. (맨 아랫줄) 전북제일고 핸드볼팀.

전북일보사와 에이치에스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35회 전북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최용범)는 4일 전북일보사 본사 사장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교육·산업·예술·체육·봉사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학술부문의 이중희 전북대 교수(BIN융합공학과)가 차지했다. 본상 △교육부문에는 송일섭 완주 구이중학교장 △산업부문 함정희 함씨네토종콩식품 대표 △예술부문 소병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체육부문 도현국 군산시청 육상선수·전북제일고 핸드볼팀(공동수상) △봉사부문 채준섭 보람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심사에는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서현석 전북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이귀재 전북대 대외협력부총장, 정병익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유태호 에이치에스그룹 대표이사, 김영곤 전북일보사 문화사업국장이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각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전북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린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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