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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정읍시 통계발전전략 제시

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과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6일 정읍시청에서 간부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방통계청-정읍시 통계컨설팅 최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정책의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로써 통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정읍시의 통계환경을 진단·분석하고 발전전력을 제시해 정읍시 공무원들의 통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계로 본 정읍의 모습, 통계환경 진단, 통계발전전략, Action Plan 등으로 정읍시의 통계발전에 대해 참석자들 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더불어 잘사는 더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통계가 기반이 돼야 한다”면서 “이번 통계컨설팅이 호남지방통계청과 정읍시의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나아가서 정읍의 지역통계가 보다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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