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현재 모두 음성…113번 환자 가족 4명 오늘(22일) 재검사 예정

전북 3번째(230번) 확진자 가족 모두 음성
3살배기 남아 음성, 한숨 돌려
전북 2번째(113번) 가족 4명 재검사 예정

코로나19 전북 3번째 확진자(230번 환자)의 아내와 자녀(3세)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113번 확진환자의 직장 동료 중 한 명인 A씨(36)가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의 가족인 아내와 자녀(3·남)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A씨 아들인 3살 난 남자아이가 확진자로 판명될 경우 파장이 클 수 있어, 보건당국 모두 긴장한 분위기 였다.

하지만 이날 아내와 자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내 3번째 확진자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내와 자녀 1명이 함께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21일  오후 5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2일 00시40분께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또한, 도내 두번째 확진자(113번)의 직장동료 4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21일 자정께 모두 음성으로 결론났다.

도내 두 번째 환자의 가족인 조모, 부모, 동생 등 4명은 지난 20일 검사 결과 미결정으로 나와 22일 재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해외 여행을 다녀온 여성 2명에 대한 재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4시께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