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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교육프로그램, 코로나19로 전면 연기 결정

인재개발원, 집합교육 중단 기간 연장
도, 글로벌 해외연수 프로그램 겨울로 연기

전북도가 진행하는 집단교육프로그램이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전면 연기가 결정됐다.

도와 4일 전북도인재육성재단 글로벌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겨울로 전면 연기하기로 했다.

전북도인재개발원은 이달 6일로 예정한 집합교육 중단기간을 27일까지로 연장했다.

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로 나눠 2차례 진행하던 글로벌 해외연수에 대해 올해는 여름학기를 폐지하고 겨울학기를 보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글로벌 해외연수는 당초 초중학생 722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미국, 아일랜드 등 6개 국가를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로 나눠 6주 또는 4주 연수로 2차례 진행될 예정이었다.

연수국가 중 중국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상황을 고려해 연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재육성재단은 여름학기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대학생 그룹과제 역시 겨울학기로 연기하는 등 다른 행사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인재개발원이 중단하는 교육과정은 핵심리더과정 등 총 20개 과정이며, 995명이 수강하고 있다. 10개월간 진행하는 핵심리더과정은 교육수료 이수시간 등을 감안, 집합교육 중단기간 중에는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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