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전라북도지방기능경기대회를 추가 연기한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당초 4월에서 5월로 연기됐던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오는 6월 1일로 연기했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라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063-210-92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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