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28일 제21회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결과 72건이 접수돼 92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단속현황은 후보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이 24건(30명), 사전 선거운동 12건(13명), 금품 향응 제공 11건(14명), 현수막 등 훼손 8건(8명), 불법 인쇄물 배부 4건(7명), 기타 13건(20명) 등이다.
경찰은 72건(92명) 중 25건(28명)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하고 불구속 기소 7건(8명), 나머지 40건(56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24일까지 72일간 진행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이 코로나19 관련 수사 병행 등에 따라 본청 지침에 의해 조기 종료됐지만 이와 별개로 진행 중인 수사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 이관해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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