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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내 교사·교육공무원,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왼쪽부터) 이리남초 권미숙 교장, 소양중 배창수 교장, 칠보고 안석태 교장.
(왼쪽부터) 이리남초 권미숙 교장, 소양중 배창수 교장, 칠보고 안석태 교장.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전북도교육청은 제39회 스승의 날 포상 및 표창 대상자로 도내에서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114명, 교육감표창 233명 등 총 349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진로직업, 평생복지, 교육혁신 등의 부문에서 참학력 신장 및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이들이다.

근정포장을 받는 이리남초 권미숙 교장은 프로젝트 학습을 갖추고 마련해 학교문화 및 수업 혁신을 위해 공헌했고, 대통령표창을 받는 소양중 배창수 교장은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찾아오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는 칠보고등학교 안석태 교장이 선정됐다. 안 교장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인재양성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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