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강한 햇볕이 이어지면서 6월이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축적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전북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22일 기온이 33도 이상 높게 올랐다.
익산 33.9도, 무주 33.8도, 완주 33.2도, 전주 31.9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 역시 33도를 웃돈 곳도 많았다.
23일까지 불더위를 계속된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기가 쌓여 대기불안정이 있어나는 일부 동부내륙 산간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3일 아침에는 17~20도, 낮에는 28~31도 분포로 예상된다.
불더위는 24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식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